입어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룩북#4 미니멀 너낌 오늘은 날이 더워 그랫는지 파란색 치마를 입고 싶었다. 파아란 치마를 고른 후에 위에 입을 무채색 티를 골라서 입었다. 입고 보니 그냥 깔끔하게 미니멀하게 입은거 같다. 고르고 보니 둘다 무인양품에서 구매한 옷 이었다. 그래서 신발과 양말도 같이 맞춰서 무인양품 제품으로 신어주었다. 양말은 티 색깔이랑 맞추는게 깔끔하다고 어디 유튜브에서 본거같아 옅은 회색 양말이 없어 하얀색 양말로 맞춰서 신어 주었다. 가방은 에잇세컨즈에서 구매한 프라다 st. 가방 은근 많이들어가고 또 어디에든 잘 어울려서 요즘 자주 들고 다닌다. 그냥 어깨에 메면 착붙어서 편하게 끼고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의: 무인양품 하의: 무인양품 양말 신발 : 무이양품 가방: 에잇세컨즈 더보기 오늘의 뭐입지? #3 트위드와 환상의 짝궁 청바지 그리고 컨버스 요즘 날씨가 이상하다. 미세먼지도 너무 심하고, 갑자기 춥고, 덥고, 자기 마음대로이다. 환경을 더 생각해야겠다. 오늘은 옥스퍼드 셔츠에 청바지만 입을까 하다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트위드 재킷을 걸쳤다. 트위드는 역시 청바지랑 너무 잘 어울린다. 신발도 그냥 컨버스 하이를 신으니까 좀 더 캐주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정말 컨버스는 올라운더 어디든 다 가져가서 신을 수 있어서 좋다. 바지가 살짝 짧아서 조금 아쉽기는 했다. 저번에 에잇 세컨즈에서 구매한 와이드는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 집에 있는 일자 핏의 청바지로 입게 되었다. 확실히 와이드 입다가 딱 붙는 거 입으니까 불편한 느낌이 조금 있다. 바이 미나에서 청바지와 치마를 구매했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에는 바이미나에서 구매한 청바지를 .. 더보기 에잇 세컨즈 봄에 입기 좋은 기본 니트 (얇디얇은) 입어봄 #봄 #ootd #오늘 뭐입지 #2 오늘 갑자기 날이 더워졌다. 낮에는 온도가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했고, 어제랑은 너무나도 다른 온다 차이에 놀랐다. 그래서 오늘은 며칠 전 에잇 세컨즈에서 구매한 얇은 기본티를 입게 되었다. 나는 연보락색인줄 알고 구매했지만, 명칭으로는 스카이 블루라고 한다.... 나는 색맹인건가...어쨋든 검은색은 뭐 당연히 잘 어울리고, 연청과도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려서 구매한 니트 이다. 아래는 같이 산 청바지 리뷰이다. 에잇 세컨즈 청바지 와이드 핏 입어봄 #OOTD #오늘뭐입지 #1 요즘 봄에 입을 옷이 없어서 에잇 세컨즈에 다녀왔다. 그곳에 갔더니 봄상품이 가득해서 내가 다 칙칙해 보였다. 안 그래도 연청을 하나 구매하려고 찾던 중 청바지 재질이 부들부들 하고 입으 sr-simple.tistory.com 일단.. 더보기 에잇 세컨즈 청바지 와이드 핏 입어봄 #OOTD #오늘뭐입지 #1 요즘 봄에 입을 옷이 없어서 에잇 세컨즈에 다녀왔다.그곳에 갔더니 봄상품이 가득해서 내가 다 칙칙해 보였다.안 그래도 연청을 하나 구매하려고 찾던 중 청바지 재질이 부들부들 하고 입으면 몸에 착 감겨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와이드 청바지 이다. 재질 자체가 부드러워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선이 예쁘다. 옷을 잘 못 입지만 그냥 기본으로만 매치를 했다.사실 위에 걸칠 재킷이 없어서 패딩 재킷을 걸쳤다.다음에는 재킷을 구매를 해야 할 거 같다. 색상도 지금 봄에 입기 딱 좋은 색이다.와이드는 처음 입어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아주 잘 입을 거 같아 만족한 쇼핑이 되었다.제품은에잇 세컨즈 321421LP2Q아래 제품이다.스카이 블루 워싱 커팅 롱 데님 팬츠_와이드핏탄탄한 데님 원단을 사용한 와이드핏 팬츠.하이웨이.. 더보기 여자 패딩 추천 라코스테 패딩 중기장 구스다운 점퍼 BF601E-20D 솔직 후기 (내돈내산) 라코스테 와펜은 실리콘으로 돼있고 색이 튀지 않게 같은 톤으로 만들어진 점이 좋다. 이 패딩은 허리띠가 있어서 그걸로 조여서 다니면 패딩의 두껍고 투박한 느낌을 줄여주면서좀 더 산뜻하게 하고 다닐 수가 있다. 사실 공식 홈페이지에 찍혀있는 게 멋있어 보여서따라서 한번 찍어봤다. 전체적으로 패딩이 귀엽게 디자인이 되어서 나왔다.입고 다니면 특히 눈이 올때 입으면 더 예뻐 보인다. 작년 겨울에 비해 이번 겨울은 많이 추운 걸 느낀다.개인적으로 추위를 좀 많이 타는 편이어서겨울에는 왠만하면 패딩을 입고 다닌다.원래 있는 패딩은 아웃도어 패딩으로 기장도 길고 입고 다니기 무겁다 보니중간 기장의 패딩을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 패딩의 색상은 크림색이다.크림색이어도 아무래도 때 탈거 생각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 더보기 끌로디 피에로 (CLAUDIE PIERLOT) 트위드 미니 스커트 PSA60SG 결혼식 하객룩 #3 오늘은 결혼식 하객룩 마지막 옷인 치마를 소개해 본다. 치마 또한 끌로디 피에로 제품으로 지난번 #1탄에서 소개한 자켓과 세트인 상품이다. 치마의 디테일은 앞에 은색 단추 2개가 달려 있고, 주머니는 없지만 주머니가 있는 것처럼 모양을 잡아준 2개가 이 치마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다. 굉장히 별거 없는 거 같지만 2개로 충분히 치마의 매력을 살려준다. 나처럼 과하지 않지만 살짝 포인트가 돼서 너무 무난하지 않은 치마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할 수 있다. 질감은 트위드 재질로 천이 굉장히 부드럽고 찰랑찰랑한 느낌의 옷이다. 그래서 다른 약간은 딱딱하다고 표현해야 하는 트위드 재질과는 살짝 다르다. 조금 더 포근한 느낌의 재질이어서 따뜻해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치마가 약간의 보온이 된다고 느껴졌다. 치마의.. 더보기 끌로디 피에로 리본 플리츠 블라우스 PBA6006 결혼식 하객룩 #2 저번 결혼식 하객룩 #1 탄에 이어 #2 블라우스를 소개해 본다. 저번 트위드 자켓 안에 입은 블라우스도 동일한 브랜드인 끌로디 피에로 CLAUDIE PIERLOT에서 재킷과 함께 디피 돼있는 거 보고 구매했다. 앞에 스트라이프로 디자인이 되어서 조금은 말라 보이는 효과도 있고 줄이 입체적으로 되어있어서 흰 블라우스가 밋밋하지 않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청바지에 저 블라우스만 입어도 옷 질감 자체에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포인트가 되어서 굉장히 예쁘다. 또 블라우스가 앞에는 실크 재질이고 뒤판과 팔 부분은 면 재질이어서 두 가지의 재질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청바지와 캐주얼하게 입기도 좋다. 우선 블라우스 앞부분을 리본을 만들어서 조금은 딱딱한 느낌의 스트라이프에 여성스러움이 더해지고 귀엽게 포인트.. 더보기 끌로디 피에로 원피스 같은 트위드 자켓 세트 PKA60K5 결혼식 하객룩 추천 #1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결혼식 갈 일이 예전보다 줄었지만, 저번 결혼식 때 입고 간 옷을 소개하려고 한다. 결혼식 하객 때 입기도 하고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재킷을 추천해본다. 마음에 쏙 들기도 했고 혹시 나처럼 하객룩 찾는 사람들을 위해 옷 찾는 수고로움에 도움이 될까 싶어 처음으로 옷 리뷰를 해본다. 트위드 재질로 가을 겨울에 입기 적당한 두께로 만들어졌다. 단추 4개의 디테일로 무난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어서 세련되게 느껴졌다. 사실 재킷을 사려고 3곳에서 입어봤는데, 처음 입어본 재킷은 되게 하려 하고 반짝반짝해서 눈에 확 들어왔었다. 두 번째 입은 재킷은 굉장히 심플한 스타일의 재킷을 입고, 마지막으로 여기서 심플한데 포인트 된 재킷을 입게 되었다. 처음에 본 화려한 재킷이 마음에 들어 구매.. 더보기 이전 1 다음